칸트의 정언명법 제1정식의 이해와 그 問題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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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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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위의 구절들에서 준칙과 법칙을 엄격히 구분하고 있는데, 준칙은 개인적 차원에서 채택된 행위 규칙이라면, 법칙은 모든 이성적 존재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행위 규칙이다. 이를 도덕의 ‘형식’원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규칙을 모든 인간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 예컨대 누군가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나는 매일 아침에 30분씩 조깅을 하겠다는 규칙을 정했다고 해보자. 그는 자신이 스스로 정한 이 규칙에 따라 조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은 주관이 행위 할 때 의거하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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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정언명법 제1정식의 이해와 그 문제점
칸트의 정언명법 제1정식의 이해와 그 問題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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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정언명법 제1정식의 이해와 그 문제점(問題點)
칸트의 정언명법 제1정식의 이해와 그 問題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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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의 의지의 주관적 원칙이 준칙이다. 그런데 칸트는 의지의 선악을 오직 준칙의 선악에서 찾는다. 그러나 법칙은 모든 이성적 존재자에게 타당한, 객관적 원리요, 마땅히 따라야만 하는 원칙, 즉 명법이다. 왜냐하면 담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나의 준칙이 다른 모든 사람들의 보편적 동의를 받을 수 있느냐 아니냐는 것은 칸트의 보편성과 무관한 질문이다. 준칙은, 이성이 주관적 제약에 응해서(종종 주관의 무지와 경향성에도 응해서) 규정하는 실천규칙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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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에 반해 의지의 객관적 원리 즉 보편적 원리가 ‘실천적 법칙’이다. 그리고 의지의 원리를 세분하여 우리들 각자가 자기 나름대로 정립하는 의지의 원리를 준칙(準則, Maxime)이라고 부른다. 칸트는 {도덕형이상학정초}에서는 준칙과 법칙을 다음처럼 구분하여 說明(설명) 한다. 그러나 그는 이 규칙을 모든 사람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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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칙은 행위의 주관적인 원리이며, 따라서 객관적인 원리 즉 실천법칙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여기서 보편성은 오직 주체성 속에서 정초된 보편성이다. 객관적 도덕법칙이란 의지의 주관적 원리인 준칙 밖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보편성과 합법칙성을 얻은 준칙 그 자체이다. 왜냐하면 다리의 골절상을 입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혹은 누군가가 나는 이제부터 담배를 사서 피우는 대신에 항상 얻어 피우겠다는 규칙을 정할 수 있다.
보편적 합법칙성의 원리: 도대체 어떤 원칙, 어떤 준칙이 선한 것이고 어떤 것이 악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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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단하고 행위를 할 때 우리가 따르는 판단기준이나 원칙을 칸트는 ‘의지의 원리’라고 부른다. 칸트는 이를 정언명법 제 1명제 “나의 준칙이 동시에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기를 내가 바랄 수 있는, 그런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고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