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분야 ASP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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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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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는 ASP 사업이 장기 계약을 통해 고정 수익을 확보하고 단발성 수주 사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과 解法(해법)과 SW 재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본격적인 수요 발굴에 나서고 있다아
비트컴퓨터와 마로테크를 비롯한 의료정보 전문업체와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解法(해법)과 데이터센터 등 IT 인프라 개선에 앞다퉈 나서며 ASP 사업 주도권 확보 경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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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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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은 진료지원, 원무 및 처방전달시스템(OCS) 등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요 확대를 꾀하고 있다아 그간 중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ASP 사업을 추진해 온 현대정보기술은 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해 이미 구로성심·서울대윤·제주서부병원 등과 ASP 계약을 맺었다.
의료 분야 ASP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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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는 최근 KT와 병원 등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의료정보시스템을 의료정보 ASP 센터에 설치키로 업무 협정을 맺었다.
정보화 투자 여력이 크지 않은 중소 의료기관 및 보건소 등을 중심으로 의료 분야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가 본격 확산될 전망이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업체 마로테크(대표 이형훈)도 의원급 및 방사선 전문의원, 150병상 이하 중소형 의료기관이 부담으로 안고 있는 설치 비용을 최소화해 유지보수 업무를 원격 지원하는 解法(해법) 개발을 마치고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다. 이 협정은 요양기관이 ASP 센터에 접속, 의료정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비트컴퓨터는 OCS를 포함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형태(미들웨어 포함)의 ASP 解法(해법)을 개발하고 ASP 解法(해법) 업그레이드 및 교육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