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感想文]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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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5 02: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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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오프닝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폭력적 이미지를 통해서 관객을 압도한다. . 영화 내내 순행적 구성의 흑백부분이 교차 편집되어 들어가다가 마지막에 컬러부분과 만나기 때문에 이 영화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거기에다가 주변 인물들의 등장, 모텔 출입, 차량 승하차 등의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장면들이 비슷한 화면 구성 방식을 유지하고 있따 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은 [메멘토]를 다시 보더라도 다음 장면이 무엇인지 예측하기 힘들게 된다 영화를 다 보고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순서를 기억하는 것에 혼란을 느끼는 것이다. 기억을 잃으면 자아를 잃게 되고, 기억이 조작되면 다른 정체성을 가진 나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이 글에서는 각 영화의 구성과 ‘메멘토’, 그리고 이성에 앞서는 감정을 살펴보겠다. 극을 구성하는 방식의 독특함과 저예산으로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따 또한, 등장인물들은 방식이 조금씩 다를 뿐 비슷한 행동 양식을 보이고 있기에 견주어 놓고 볼만하다. 그로 인해 관객들은 자신의 기억이 완벽하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놀란은 이런 방식으로 관객들이 레너드(가이 피어스)에게 자신을 이입하게 하는 효능를 거둘 수 있었다.
[이터널선샤인]의…(투비컨티뉴드 )
다. 그를 바탕으로 관객들은 구성에 대한 이해를 안고 감상하게 되지만 역행적 구성이 전부가 아닐것이다. 그와 동시에 이 영화가 시간 순서에 역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을 암시하는 역할을 한다.[영화감상문]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 보고 , [영화감상문]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 보고감상서평레포트 , [영화감상문]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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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感想文]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 보고
순서
설명
[메멘토]와 [이터널선샤인]
들어가면서
기억은 곧 자아이다.
구성 - 시간 순서의 파괴
[메멘토]를 보면서 처음 느끼게 되는 것은 시간의 파편적 구성으로 인한 혼란이다. 하지만 여기서 다룰 두 영화의 인물들은 기억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유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따 [메멘토(Memento)]와 [이터널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이 두 영화들은 ‘기억이 지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