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학교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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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05 15: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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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사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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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학교를 다녀와서 쓴 견학 감상문(report)입니다. 선생님이라고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님들에게 더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고...
거기 선생님을 ‘학강’ 어머님들을 ‘강학’으로 칭하는데는 서로 가르침을 주고 받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 바쁜 생활을 하려면 얼마든지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나는 선생님들의 말속에 그 답을 찾았다.
한참 우리나라가 어려운 때에 어린시절을 보내신 어머님들께서 한글반, 초등검시반, 중등검시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하고 계셨다. 두 학교 모두 일반적이고 평범한 학교는 아닐것이다. 그 어머니들의 자식들은 당신같지 않게 하기위해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거기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연배가 우리 어머니같은 분들이셨다. 야학선생님을 왜 하시냐는 물음에 바쁜 생활을 하려한다는 대답에 내 자신이 무척 부끄러웠다. 하지만 발표준비로 방문한 ‘도시속 작은학교’ 는 탈학교한 10대들이었다.
두 달 전쯤 텔레비전 방송 중 야학에 다니는 어떤 10대 youth에 대해 다큐멘터리 식으로 만들어진 program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야학과 대안학교...두 학교를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 있는 선생님...야학만 아니면 친구도 될 수 있을법한 선생님들...우리와 같은 대학생들이었다. 그 모습이 솔직히 나는 너무 좋다못해 아름답게 보였다.
그런 관심과 생각 때문에 야학 아니, 한울 학교를 찾아가는 걸음이 처음 발표준비 때문에 대안 학교를 가는 것 보다는 한결 가벼웠다. . 대안학교는 탈학교한 …(To be continued )
한울학교견학 감상문(report)완성


한울학교를 다녀와서 쓴 견학감상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곳은 10대들 위주가 아니라 우리의 어머니같은 분들이 계신 곳이었다.
그 선생님들도 물론 마냥 바쁜 생활을 위한 이유로 그 곳에 나가 어머님들을 가르치는 것일까? 물론 아닐것이다.한울학교견학감상문완성 , 한울학교를 다녀와서...사범교육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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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한울학교를 다녀와서...
내가 처음 한울학교를 찾은 계기는 물론 보고서 때문이긴 하지만 발표준비를 하면서 대안 학교(도시속작은학교)방문 후 일반적이고 평범한 학교와 다른 교육기관에 묘한 관심이 생겼다. 야학이 중심이 아니라 그 학생의 하루 일과와 주변 사람들과 環境 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