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서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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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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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대부분의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라다크에서는 모든 것이 자연적이었고 낭비란 있을 수 없었다. 평범하게 보일지 모르는 구조이지만 라다크에서는 상중하의 구분이 있으면서도 상층과 하층이 대립적이지 않고 상호작용을 한다. 그러나 학원이나 학교 논술 수업시간에 부분적으로 지문을 접해보았을 뿐, 책의 전문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이 정도라면 인간관계는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간다. 그들에게서 갈등이란 좀처럼 찾기 어려웠고, 쌍방의 문제가 생기면 제 3자가 와서 해결을 했고 그들은 갈등보다 평화를 사랑했다. 활짝 웃고 있는 아이와 할머니 사진이 실려있는 표지와 오래된 未來라는 headline(제목)부터 무언가 알 수 없는 끌어당김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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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서평2
`국어와 작문 - 서평`
자본주의라는 오답 아래 우리의 未來는 없다. 또한 그들의 중재자는 누구든 상관이 없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이든 노인이든 누구나 중재자가 될 수 있었다. 무엇이든 그 이상 있을 필요는 없었다. 고지대의 property(특성)상 기후도 좋지 않고, 자원도 부족했지만 라다크의 사람들은 자급자족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다. 모든 것은 다시 사용되고 순환되었다. 라다크 사람들에게는 일정 크기 이상의 땅은 불필요 한 것이고 그것은 비단 땅에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었다. 이 말은 즉, 사익이 결국 공익이라는 것이다.
라다크의 인구의 95%는 중상층이고 나머지가 하층 내지는 상층사람이다. 그들은 함부로 동물을 죽이지도 않았고, 만일 그런 일이 생길 때 라다크 사람들은 기도하고 용서를 구했다. 이…(skip)
오래된 미래 서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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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들은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든 여자든 타인에게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것이다 또한 라다크에서는 사익추구와 공익추구가 대립되지 않는다.
0878100 김지원
오래된 未來는 우리세대 학생들에게 논술 수업을 통해 익히 알려진 책이다. ‘라다크로부터 배운다’라는 부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작가 헬레나 노르베리-호지가 라다크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겪은 것들을 적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