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3)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04-23 12:36
본문
Download : 백범일지(3).hwp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신분을 따지던 이 글의 집필 당시에 자신의 신분을 천민출신의 이름 없는 하층민이었다고 확실하게 밝히셨다. 용기와 결단력, 그리고 추진력을 갖춘 아들을 키우면서 어머니로서 겪지 않아야 할 고통을 많이 겪게 됨에도 끝까지 꿋꿋한 점은, 자녀를 치마폭에 끼고 사는 많은 어머니들이 본받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한 일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 보탬이 될지를 따지기 전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만을 쉬지 않고 해 왔다는 것은 성실에 겸손이 보태어진 선생님의 진면목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못났더라도 국민의 하나, 민족의 하나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쉬지 않고 하여 온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부모님은 아이의 이름을 창암이라고 지어 주었다.
걸식하듯 하루하루를 연명하면서도 독립자금으로 모금된 돈을 철저하게 관리하셨던 백범 선생님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省略)
Download : 백범일지(3).hwp( 37 )
_hwp_01.gif)
_hwp_02.gif)
_hwp_03.gif)
_hwp_04.gif)
백범일지(3),감상서평,레포트
백범일지(3) , 백범일지(3)감상서평레포트 , 백범일지(3)
설명
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는 이 글의 처음 에서 `나는 내가 못난 줄을 잘 알았다. 선생님께서는 집안이 가난해서 정식으로 공부를 한 적이 없었지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가며 열심히 공부를 해서 아홉 살 때에는 한글을 모두 깨쳤고 한문도 천자문 정도는 읽을 줄 알게 되었다. 특히 백범 선생님의 어머니인 곽낙원 여사는 시대상황에 적절하게 아들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백범선생님께서 돌아가신지 이미 반세기가 넘었지만, 선생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평가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흐려지지 않고 있다아
김구 선생님께서는 조선시대 말 나라가 한창 어지러울 때에 황해도 산골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셨다.
백범일지(3)
백범일지(3)
레포트/감상서평
순서
REPORT
김승민
백범일지를 읽고나서
일본에 강제로 점령당했던 36년의 우리 history 속에서 수많은 애국 투사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아 김구 선생님 역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생애를 불사르신 분이다. 그러기에 선생님은 용기 있는 분이시다. 어렸을 때에는 무척 개구쟁이라서 말썽을 많이 부려서 부모님께 꾸중을 많이 듣고 매를 맞기도 하면서 자랐다.